불황의 늪으로 위기를 겪는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는 가운데 강남, 홍대 등에서도 문을 닫는 외식업체들이 늘고 있다. 10곳의 식당이 개업하고 8개~9개의 식당이 폐업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요즘 정원에프앤티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나섰다. 정원에프앤티는 2월 중국 랴오닝성의 중국야웨이그룹과 협약을 맺고 그룹 소유의 만륭광장에 ‘한식 푸드코트 플랫폼’ 사업을 론칭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랴오닝성 영구시 빠이취엔구에 위치한 대형백화점 만륭광장 지하 1층에는 1260㎡의 면적에 한식 푸드코트 20여개의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입맛을 알리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백화점의 푸드코트와 똑같은 콘셉트로 현지에서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며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건강하고 맛있는 K-Food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해외에서 외식산업이 개별로 진출해 오픈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한식 매장 20여개가 한 번에 들어가는 푸드코트 사업은 첫 사례인 것으로 알려져 한식 세계화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에프앤티는 이번 사업은 해외 대형백화점 내 ‘한식 푸드코트 플랫폼’을 통해 소자본, 1인 창업, 브랜드창업 등
지난 2019년 3월 30일 일본항공 한국지점 구리하라 히로카즈 지점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6명이 전남 목포시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공생원’을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일본항공의 ‘공생원’ 후원은 1971년 ‘JAL하우스’를 기증한 이후 48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다. 목포 공생원은 1928년 고 윤치호 전도사가 설립한 아동 복지 시설이다. 일본항공은 1971년 ‘JAL하우스’ 건립으로 후원을 시작하였으며, 지난 2016년 3월, 일본항공 회장으로서는 최초로 오니시 마사루 회장이 방문하였다. 이후 기부금 전달 외에도 공생원 원생들의 일본항공 본사 방문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기부금은 매년 JAL 달력 자선판매금과 임직원 성금 300만원을 비롯하여 특별히 일본항공 본사 총무부에서 500만원을 추가로 마련하였다. 이 기부금은 ‘공생원’에서 기금으로 비축해 두었다가 노후화된 ‘JAL하우스’의 개보수에 쓰일 예정이다. 일본항공은 매년 달력 자선판매를 통한 기부금과 회사, 임직원의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 시설에 기부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서울시 강동구 소재 ‘주몽재활원’, 경기도 가평군 소재의 ‘가난한 마음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가 새로운 빌트인 주방가전 ‘제너레이션 7000 시리즈(이하 G 7000 시리즈)’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유명한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휩쓸었다. 밀레코리아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밀레 G 7965 SCVi 식기세척기와 마스터쿨 Ⅱ 냉장고로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G 7915 SCi 식기세척기와 CVA 7845 빌트인 커피머신, 아트라인, 컨투어라인, 비트로라인 디자인으로 총 7개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상은 50여개국에서 출품된 6375개 작품 중 오직 66개 작품에만 수여된 것으로, 이 중 두 개를 밀레가 거머쥐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같은 시리즈 제품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9’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7개의 추가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밀레는 올해만 14개의 디자인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은 모두 5월 해외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인 최고급 빌트인 주방가전 신제품 G 7000 시리즈 제품들에서 이뤄졌다. iF 디자인 어워드의 심사위원단은 G 7965 SCVi 식기세척기에 금상을 수여한 이유로 고품질 자재를 활용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안전 관리 및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시설안전교육’을 4월 5일까지 전국 권역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안전교육’은 2015년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사회복지시설의 안전 관리, 화재·재난 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민간 종사자 뿐 아니라 안전점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공무원 대상 과정도 신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 내용은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및 관리, 시설 안전 관리 사례 공유, 화재·재난 대응 및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 처치 실습으로 이루어졌으며, 위험 예방 및 시설 안전 점검 대비를 중심으로 시설별 안전 관리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포함하여 진행하였다. 과정에 참석한 교육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갖게 되었다’, ‘안전사고의 이해 및 대응방안을 실제 사례를 통해 제대로 알게 되었다’, ‘현장 중심교육으로 실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 ‘안전관리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인력개발원 사회복지교육
레고 에듀케이션이 직접 해보는 STEAM 학습 포트폴리오의 최신 제품인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프라임을 지난 2일 발표했다. 스파이크 프라임은 레고 브릭과 프로그램이 가능한 다중 포트 허브, 그리고 센서와 모터 등을 한데 모았는데 이는 모두 스크래치 코딩 언어를 기반으로 하는 참여형 스파이크 앱을 통해 작동된다. 스파이크 앱에는 일정한 기준에 맞춰진 수업과정과 45분 수업시간 내에 마무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교사들로 하여금 수업과정에 스파이크 프라임을 쉽게 도입할 수 있게 해준다. 스파이크 프라임은 레고 에듀케이션이 내놓은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설계로 이루어졌다. 모든 수준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졌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직관적이며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는 물리적 방식과 디지털 방식의 창의적 접근방법으로 중등과정의 모든 학생들이 기술로 구현된 STEAM 학습에 자신감을 갖고 참여할 수 있게 해준다. 학생들의 87%가 자신들이 직접 해보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습을 할 때 더 많은 기본 원칙들을 배우고 기억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부모 중 93%는 직접 해보는 학습은 자녀들이 장래에 유용한 지식을 얻는데 도
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회사 ‘코렐 브랜드’는 지난 3월 4일 다목적 쿠커, 인스턴트 팟 제조사인 캐나다 소형가전 브랜드 ‘인스턴트 브랜드’와 최종 합병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같은 사실을 지난 2일 발표했다. 이번 합병으로 코렐 브랜드는 주방에서 식탁까지, 즉 재료준비와 조리부터 식사 제공과 보관까지 모든 단계에 필요한 제품을 갖춘 세계적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주방용품 회사로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지난 2017년 코렐 브랜드를 인수한 코넬 캐피탈은 아시아 내 코렐 브랜드의 입지 강화 및 시장 선도를 지휘하고 양질의 제품군을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 서비스, 판매, 대외 구매 및 주문이행 능력 강화를 위해 코렐 브랜드 경영진과 함께 힘쓰고 있다. 지난 2009년 설립,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에 본사가 위치한 ‘인스턴트 브랜드’는 건강에 관심이 높고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혁신적인 소형 주방 가전 브랜드다. 10여개 이상의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멀티 기능을 갖춘 대표제품인 ‘인스턴트 팟’으로 유명한 ‘인스턴트 브랜드’는 괄목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며 고객층 확장과 함께 블렌더, 멀티쿠커, 저온압력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고려은단이 지난 2일 소아암 어린이 가족 100명을 초대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에서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오랜 소아암 치료로 지친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고려은단은 지난 2017년 2월부터 꾸준하게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키자니아를 찾은 아이들은 비타민 연구소를 방문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배우고, 쏠라C를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은 “고액의 조혈모세포이식 비용 지원과 더불어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내일의 희망을 선물해준 고려은단에 감사하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의 나를 만났던 오늘 하루가 소아암을 이기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고려은단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매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이식비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8명의 어린이가 지원을 받았다.
송파구가 한국청소년연맹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송파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문화공간 ‘유스빌리지’를 조성하여 운영 중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유스빌리지’는 수련관 1층 로비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난이도의 보드게임이 비치되어 있어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으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창의체험공간으로 변하여 창의작품을 만들고 있다. 다만 올해 6~11월에는 수련관 자체 리모델링 공사가 예정되어 있어 ‘유스빌리지’ 사용이 어려우며, 12월에는 새롭게 정비된 ‘유스빌리지’로 다양한 놀이문화시설을 비치하여 찾아올 예정이다. ‘유스빌리지’ 이용 시간은 송파청소년수련관 개방 시간과 같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사용 일지만 작성하면 이용할 수 있고, 창의체험 활동 신청은 수련관 안내데스크 및 전화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R&D 혁신 기업 ㈜시지바이오의 필러 ‘지젤리뉴’가 제품의 정확하고 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지젤크루’를 구성하여 활동을 펼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지젤크루는 지젤리뉴 제품을 사용 또는 경험하거나 정보전달을 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직군별로 전문의사 및 업계 관계자들이 활동한다. 특히 지젤크루 중 지젤리뉴와 뜻을 함께하는 현직 프리랜서 아나운서들로 구성되어 있는 ‘아나운서크루’, 일명 ‘지젤a크루’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에서 소통을 주로 담당하며 제품의 온·오프라인 홍보는 물론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고 알고 싶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지바이오는 광고가 범람하는 미용성형 시장에서 아나운서들의 바르고, 신뢰성 있는 이미지와 믿을 수 있는 제품인 지젤리뉴의 브랜드 콘셉트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의들과 ‘아나운서크루’들이 함께 하는 ‘지젤아나운서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젤아나운서포럼’에서는 일반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꼭 알아야 하는 필러의 정보와 특성, 시장 상황에 대해 강의 및 토론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지젤리뉴는 시지바이오의
코리아텍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의 2단계 진입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코리아텍은 향후 3년간 LINC+사업을 추진하고 96억원의 국고 지원금을 받게 됐다. 더불어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도 향후 3년 동안 매년 10억씩 지원받음으로써 두 사업을 합해 총 126억원을 지원받는다. 지난 2017년부터 LINC+사업을 수행해온 코리아텍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최우수대학’이란 비전 달성을 위해 산학협력 사업을 한층 더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달 25일 개관한 세계 최초 5G이동통신 기반의 ‘스마트 러닝 팩토리’를 통해 학부생과 재직자를 포함해 모든 계층이 이용 가능한 시설을 개방하고, IoT·AI등 통합 지능형 생산공장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요소기술 및 융합교육, 프로젝트형 수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원생의 연구개발 테스트베드로도 활용하고,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현대제철 등 대·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역량교육과 미취업자 취업교육도 실시, 재직자 평생능력개발 분야의 산학협력을 계획하는 등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현상에 대비하여 정부는 향후 노동시장에서 비중이 커지는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현실에서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은 여전히 녹록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은 40대 이상 중장년 구직자 5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구직활동 시 가장 큰 걸림돌로 ‘나이에 대한 편견(43.1%)’이 꼽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조사와 동일한 결과로 다양한 중장년층 고용 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중시하는 사회 풍토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원하는 분야의 일자리 부족(29.8%)’, ‘경험, 경력 부족(13.4%)’, ‘취업 관련 정보 수집의 어려움(11.7%)’, ‘면접 기회 부족(2%)’의 답변도 있었다. 중장년 구직자 10명 중 4명은 퇴직 후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상태에 놓여 있었다. ‘3개월 미만’ 구직활동 중이라는 구직자가 31.6%로 가장 많았고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24.3%)’이 뒤를 이었지만 ‘6개월 이상~1년 미만(18%)’, ‘1년 이상~2년 미만(14.3%)’, ‘2년 이상(11.9%)’으로 6개월 이상 장기 구직활동을 하는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철강업계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획득하고 지난 7일 환경부와 함께 통합환경허가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합환경허가는 환경오염시설 관련 7개 법률 및 10개 인허가를 통합 관리하는 제도로서 철강업종은 2021년 말까지 반드시 환경부로부터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지난해 4월부터 철강업 실행협의체로 활동하며 공정별 통합허가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통합공정도, 배출영향분석, 물질수지 산정 등 사전협의를 통해 철강업종의 표준을 만들어 왔다. 이런 준비과정을 바탕으로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철강업체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취득했으며 외부 전문컨설팅의 도움없이 자체 역량으로 허가를 획득하여 철강업계 통합환경허가 1호 사업장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지탁 당진공장장은 “환경부와의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응으로 철강업계에 환경 경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정 환경부 통합허가제도 과장은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외부 컨설팅 없이 통합허가를 받은 모범사례로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철강업계의 환경 관리에 앞장서달라”고 밝혔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2018-19 원더리그 세계 대회의 최종 수상팀이 5월 초, 마침내 발표되었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코딩 로봇대회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중등 3개 부문에서 코딩 로봇 대시, 닷, 큐를 활용하여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대회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원더워크샵은 각 부문의 상위 5개 팀과 대상 3팀을 선정하여 5000달러 상당의 STEM 상금을 수여한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2019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69개국에서 7900여 팀, 3만5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참가 인원을 기록하였다. 전 세계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코딩 실력을 겨루며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코딩 대회로써의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 수상팀은 세계 대회답게 수상팀은 미국, 대만, 중국, 캐나다, 포르투갈 등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의 팀들이 선정되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출전한 팀 한이 중등 부문에서 상위 5개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더리그 주최 측인 원더워크샵은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에 참여한 모든 팀들이 로봇과 코딩을 통해 뛰어난 디
용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17일 -- 안젤리미술관이 제4회 어린이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젤리 미술관이 주최한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2015년 개관 이후 네 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 미술공모전이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예술의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통해 안젤리 미술관이 지향하는 미와 선 그리고 인간다움을 향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약 498명의 어린이들이 창의성 넘치는 작품들을 공모하였으며 수상작들은 심사위원장 김경복(한국여류화가회 전 이사장) 및 5명의 전문심사위원들에 의해 엄선됐다. 상으로는 안젤리미술관장상(대상), 강남대학교 총장상, 용인예총회장상, 경기미술협회장상, 경기여류화가회상, 용인미협지부장상, 용인신문사장상,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장상, 월간매거진아트상, 용인여성작가회장상, 금상, 은상, 동상이 있다. ◇예술의 생활화 안젤리미술관의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기존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공모전이 아닌 생활 전반에 널리 퍼져있는 일상품들의 다양한 재료와 방법을 통한 자유 표현과 개성을 가진 작품들을 공모했다. 이를 통하여 어린 시절부터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만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7일 -- 오디오 제품 전문 브랜드 아이온오디오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인 ‘머스탱 스테레오’를 선보인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 디자인과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킨 전형적인 ‘뉴트로(Newtro)’ 제품이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블루투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원 스트리밍 및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튜너 조절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또 강력한 2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기도 하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아이온오디오의 현대적인 감각과 포드 머스탱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홈 인테리어부터 카페 및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온오디오는 머스탱 스테레오가 20, 30대부터 머스탱 디자인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6월 2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 (VENN Skincare)’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런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3일 -- 선도적 모바일 기술 업체인 업스트림(Upstream)이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인 비드메이트(VidMate)가 의심스러운 배경 활동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 앱에 숨겨진 소프트웨어가 보이지 않는 광고를 내보내고, 가짜 클릭과 물품 구매를 발생시키며, 사용자 동의 없이 다른 의심스러운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 허용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원치 않는 요금 청구를 받게 한다. 5억회 이상 다운로드한 것으로 보고된 비드메이트는 데일리모션(Dailymotion), 비메오(Vimeo), 유튜브 등에서 비디오와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다운로드하는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것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CNET이나 업투다운(Uptodown) 같은 제3자 앱 스토어를 통해 유통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비드메이트는 중국 대기업인 알리바바(Alibaba)가 소유하고 있는 UC웹(UC Web)의 자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업스트림의 보안 플랫폼인 시큐어-D(S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동 세대 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이 밀집된 전국의 공원, 전통시장 등과 같은 야외무대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사업 첫해인 2017년 8개 수행단체 지원을 시작으로 3년 차인 올해에는 30개 수행단체로 지원 확대하였으며 또한 인천 백령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서지역까지 공연 무대를 넓혀 문화 소외계층의 어르신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린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같은 연령대의 공연자의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주체적인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