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5일 관내에서 주민주도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복지관에 대한 의견을 듣고, 주민주도 방식의 새로운 주민연합활동 도출을 위해 주민공청회를 진행하였다. 주민공청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서로 다른 주민모임, 동아리 등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사를 나누고, 자신의 활동을 공유하는 것으로 공청회가 시작되었다. 지역을 위한 주민주도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민들이었기 때문에 지역사회와 복지관에 바라는 폭넓은 의견이 수렴될 수 있었다. 주민공청회는 지역과 복지관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통로가 되었고 이는 주민참여의 확대로 이어졌다. 주민공청회에 참여한 김아영(가명) 주민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만나니 더 힘이 나요. 지역사회에 대해,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주민공청회를 통해 지역에서 함께 살고 있는 이웃들을 만나고,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 큰 만족감을 말했다. 앞으로도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공청회를 비롯한 다양한 경로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복지관에 대한 주민참여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기간산업주식회사, 기간이즘이 지난 2일 충주시와 스포츠피싱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충주시 탄금호에서 전국적인 낚시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기간산업주식회사는 이날 협약에 따라 충주가 스포츠피싱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스포츠피싱대회 개최와 지원을 약속했다. 기간산업주식회사 정성훈 대표는 "충주는 전국 배스낚시 동호인에게 최고의 경기장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대회 유치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한국 스포츠피싱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가 보유한 충주호는 동양 최고의 동력보트 낚시대회 경기장 여건을 갖췄고, 탄금호는 워킹 낚시대회 최적지로 낚시업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충주시장 조길형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충주시와 기간산업(주)가 상호 협력하여 한국 스포츠피싱산업의 위상을 높이며 우리 충주가 스포츠피싱의 메카로 자리 잡아 낚시의 거점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간산업주식회사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 품질의 가이드와 릴시트를 제조하는 글로벌 낚싯대 부품업체이며 한국 시장에서는 기간이즘이라는 토탈 피싱 브랜드를 출범하여 앵글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한어총 산하 영유아·보육인 권리수호를 위한 비대위(이하 비대위)는 영유아보육법 제정 이후 지금까지 보육현장의 가장 큰 과제였던 1일 종일반 8시간 원칙이 지난 4월 5일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히고 즉각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비대위는 2016년 8월에 발의된 이번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기까지에는 무엇보다도 회원 여러분의 협조가 가장 큰 힘이 되었다며 그리고 법안 통과에 앞장서준 최도자 의원을 비롯한 여러 의원과 보건복지부 당국자들께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달했다. 1일 종일반 8시간 원칙 법제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등 대정부 입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왔던 보육현장은 이번 법안의 통과로 1일 12시간 이상 보육에 힘들어 하고 있는 어린이집들이 앞으로의 운영에 있어서는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육제도 대혁신을 주장하며 3월 28일부터 국회앞에서 무기한 천막집회 중인 비대위에서는 이번 개정으로 1일 8시간 종일반 원칙 정립,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연장보육 시행과 이용, 교사와 보육료의 추가지원, 교직원의 근로조건 향상 등이 가능하게 되어 보육의 질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직장인 책쓰기 열풍에 편승하여 인스턴트식 속성 책쓰기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가운데, 이와 달리 1년 동안 폭넓은 독서와 글쓰기, 여행과 세미나 등을 통해 예비작가로의 역량을 차근차근 키우는 인문학 프로그램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함께성장인문학연구원은 치유의 글쓰기와 심도있는 인문학 독서, 나를 알아가는 심리프로그램 및 해외연수를 거쳐 ‘내 책쓰기’를 완성하는 직장인을 위한 성장 책쓰기 프로그램 ‘나를 세우는 네가지 기둥’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책을 쓰기 위한 스킬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성장하는 삶을 위해 알아야 할 인생의 네가지 기둥의 요소’에 대해 독서와 글쓰기, 해외 연수 즉, 여행과 인간적 교류를 통해 스스로 깨닫고 작가적 역량을 계발해나가는 성장 프로그램이다.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 있는 직장인, 글쓰기를 배워 저자가 되고 싶은 사람, ‘명퇴 반퇴’시대에 자신의 강점을 찾아 미래를 대비하고 싶은 예비 지식창업자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나를 세우는 네가지 기둥’ 5기 교육과정은 4월 중순까지 참가자를 선정하여 내년 2월까지 1년 여간 시행된다. 참가자는 매주 한 권의 지정도서를 읽고 매주
석세스코드 김성우 대표가 대한민국 오피니어 리더들이 소개되는 시사 월간지인 ‘월간인물 4월호’에서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월간인물은 전반적인 경제 흐름과 국내·외 기업의 움직임을 포착하여 국내의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요 인물을 심층 취재하여 청와대, 국무총리실, 법제처 등 정부부처를 포함하여 전국 17개 광역 시·도청 등 공공기간에 보도하는 저명한 월간지이다. 월간인물은 2019년 4월호를 통해 석세스코드를 현재 국내 항공 산업의 성장 속도와 항공인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을 미루어 보았을 때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해당 기사에서 석세스코드의 김성우 대표는 “석세스코드 사의 한국지사 설립을 통해 한국이 처한 조종사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월간인물은 이와 더불어 석세스코드의 사업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무래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선선발·후교육’ 프로그램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석세스코드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선선발 후교육 준비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미국계 항공인력 전문 헤드헌팅 회사인 석세스코드는 이미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인·적성검사 교
열매나눔재단은 지난 4월 4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청년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창업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돕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2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KIA 굿 모빌리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기아자동차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함께 국내 청년 예비 사회적기업가들이 사회 문제를 비즈니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초기 사업화 단계를 지원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지난 4개월간 교육 및 전문 멘토링 등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10개 팀의 발표를 듣고 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시상하는 자리로, 5개팀에 총 11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기아자동차, 그린카, 열매나눔재단 관계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담당자 및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포함해 약 100여명이 함께했다. ‘청춘, 내:일을 그리다’ 1기 참가팀들도 참석하여 프로그램 참여 성과와 향후 계획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0개 팀의 발표가 끝난 후 기아자동차 기업전략실장 김대식 전무는 “각 팀이 발표한 사업이 잘 자리 잡아 훗날 성공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란다”고 참가팀들을 격려하였다. 우수팀 선발에는 심사위원 평가와
소년과 소녀, 청년과 아가씨, 남자와 여자, 여름과 겨울, 모피와 란제리, 데님과 한복… 이질적 요소가 혼합돼 스파크를 일으키는 찰나에 패션의 새 얼굴들이 2019시즌 KIVULI의 배경으로 함께했다. 혼돈 속의 질서, 싱그럽고 역동적인 K 패션의 현재적 정의 속에 아이웨어 브랜드 키블리가 2019년 S/S 시즌 남성과 여성 스타일의 경계선을 허물고 성별을 초월하는 ‘젠더 뉴트럴 ; 하이퍼 젠더’를 조명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글로벌 캠페인 ‘identify #mykivuli’ 타이틀을 통해 공개된 화보 속 트렌디한 풀메탈 스퀘어 셰이프 선글라스의 강세를 선보인다. 출시 전부터 공항패션 및 셀럽 및 트렌드 세터들의 픽으로 알려지며 권정열, 워너원 라이관린, EXO 백현 등이 착용하며 이미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는 키블리의 2019 도수테 제품들은 품절 대란이 일어났을 정도이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에 등장한 유일한 아시아 모델인 김진건은 파격적인 런웨이로 파리 패션위크를 씹어먹는다는 표현을 듣는 것으로도 유명한 ‘릭오웬스’의 최초 아시아 동양 모델로도 활동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캠페인에 등장한 흑인 모델 및 러시아 폴란드 모델의 조화를
현대성우쏠라이트가 지난 5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2019 제2회 코틀러 어워드’에서 마케팅 혁신 기업에게 주어지는 ‘마케팅 엑설런스’를 수상했다. 코틀러 어워드는 마케팅을 통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 코틀러 교수의 정신을 바탕으로 제정되어 미국, 일본, 인도, 싱가폴, 터키, 칠레 등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 마케팅 시상식이다. 국내에서는 2017년,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와 동아일보의 공동주최로 첫 제정되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B2B 기업임에도 최종 소비자를 위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이색적이며, 원가절감이 아닌 브랜드 가치향상으로 경쟁우위를 선점한 마케팅 전략이 마켓4.0 시대에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특히 전사차원의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운영을 통해 강력한 브랜드를 확립하고 공급업체와 최종 소비자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켜 혁신적인 시장성과를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틀러 어워드측은 B2B 기업으로서 고객가치중심의 마케팅 관점을 갖고 혁신적인 시장성과를 거둔 현대성우쏠라이트를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귀감으로 삼고자
웹솔루션 개발업체 랭크업이 ‘회사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테헤란로 역삼동에 위치한 홈페이지 제작업체인 랭크업은 2001년도에 설립돼 펜션, 여행사, 구인구직사이트, 인터넷신문, 부동산 홈페이지, 커뮤니티 등 100가지의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웹솔루션화해 저렴한 홈페이지제작 비용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18년째 하고 있다. 홈페이지 제작 비용은 88만원으로 12개월 웹호스팅과 모바일 홈페이지, 홈페이지 유지보수 비용이 포함됐다. ‘회사 솔루션’은 사업 분야, 운영목적 등 비즈니스 특성에 맞게 회사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는 빌더 형 솔루션으로 회사의 PR과 제품들을 홍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업종별 특성에 따라 맞춤 기능이 제공되는 인테리어, 치과, 피부과, 요식업, 교회, 요양원, 어학원, 호텔, 웨딩컨설팅, 부동산 등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랭크업은 개발이 복잡한 각종 홈페이지 제작 시 랭크업의 솔루션을 활용하면 전문 지식이 없어도 홈페이지 특성에 맞게 제공되는 맞춤 기능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하
좋은땅출판사가 ‘행복만찬’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외형상으로 보면 기독교인을 위한 신앙서적이다. 그러나 내용을 보면 비 기독교인이 읽어도 충분히 유익한 책이다. 이 책의 주제는 ‘행복’이다. 저자가 말하는 행복은 좋은 음식을 먹고, 비싼 옷을 입고, 멋있는 집에서 자는 이들이 누리는 물질적 부요의 복이 아니다. 외형적인 조건에 관계없이 마음으로 누릴 수 있는 소박한 기쁨과 참된 즐거움이 지속되는 상태를 의미하는 내면의 복이다. 이 책은 설교집이 아니다. 소설도 아니요, 에세이집도 아니다. 책의 부제와 같이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재료들이 탁월한 레시피로 잘 조리되어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는 만찬과 같은 책이다. 삶에 유용한 지침과 예화들이 성경말씀과 함께 담겨 있어서 일반인은 물론 기독교인, 그리고 성도들을 참된 행복을 누리는 삶으로 인도하고 싶은 목회자에게 더없이 유익한 책이다. 저자가 이 책을 출간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간단하며 소박하다. 단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이들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예수 안에 있으면 행복하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행복하지 못한 성도들이 많이 있다. 왜 행복의 원천인 예수를 믿으면서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현상에 대비하여 정부는 향후 노동시장에서 비중이 커지는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현실에서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은 여전히 녹록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은 40대 이상 중장년 구직자 5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구직활동 시 가장 큰 걸림돌로 ‘나이에 대한 편견(43.1%)’이 꼽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조사와 동일한 결과로 다양한 중장년층 고용 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중시하는 사회 풍토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원하는 분야의 일자리 부족(29.8%)’, ‘경험, 경력 부족(13.4%)’, ‘취업 관련 정보 수집의 어려움(11.7%)’, ‘면접 기회 부족(2%)’의 답변도 있었다. 중장년 구직자 10명 중 4명은 퇴직 후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상태에 놓여 있었다. ‘3개월 미만’ 구직활동 중이라는 구직자가 31.6%로 가장 많았고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24.3%)’이 뒤를 이었지만 ‘6개월 이상~1년 미만(18%)’, ‘1년 이상~2년 미만(14.3%)’, ‘2년 이상(11.9%)’으로 6개월 이상 장기 구직활동을 하는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철강업계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획득하고 지난 7일 환경부와 함께 통합환경허가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합환경허가는 환경오염시설 관련 7개 법률 및 10개 인허가를 통합 관리하는 제도로서 철강업종은 2021년 말까지 반드시 환경부로부터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지난해 4월부터 철강업 실행협의체로 활동하며 공정별 통합허가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통합공정도, 배출영향분석, 물질수지 산정 등 사전협의를 통해 철강업종의 표준을 만들어 왔다. 이런 준비과정을 바탕으로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철강업체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취득했으며 외부 전문컨설팅의 도움없이 자체 역량으로 허가를 획득하여 철강업계 통합환경허가 1호 사업장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지탁 당진공장장은 “환경부와의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응으로 철강업계에 환경 경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정 환경부 통합허가제도 과장은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외부 컨설팅 없이 통합허가를 받은 모범사례로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철강업계의 환경 관리에 앞장서달라”고 밝혔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2018-19 원더리그 세계 대회의 최종 수상팀이 5월 초, 마침내 발표되었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코딩 로봇대회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중등 3개 부문에서 코딩 로봇 대시, 닷, 큐를 활용하여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대회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원더워크샵은 각 부문의 상위 5개 팀과 대상 3팀을 선정하여 5000달러 상당의 STEM 상금을 수여한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2019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69개국에서 7900여 팀, 3만5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참가 인원을 기록하였다. 전 세계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코딩 실력을 겨루며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코딩 대회로써의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 수상팀은 세계 대회답게 수상팀은 미국, 대만, 중국, 캐나다, 포르투갈 등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의 팀들이 선정되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출전한 팀 한이 중등 부문에서 상위 5개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더리그 주최 측인 원더워크샵은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에 참여한 모든 팀들이 로봇과 코딩을 통해 뛰어난 디
용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17일 -- 안젤리미술관이 제4회 어린이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젤리 미술관이 주최한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2015년 개관 이후 네 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 미술공모전이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예술의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통해 안젤리 미술관이 지향하는 미와 선 그리고 인간다움을 향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약 498명의 어린이들이 창의성 넘치는 작품들을 공모하였으며 수상작들은 심사위원장 김경복(한국여류화가회 전 이사장) 및 5명의 전문심사위원들에 의해 엄선됐다. 상으로는 안젤리미술관장상(대상), 강남대학교 총장상, 용인예총회장상, 경기미술협회장상, 경기여류화가회상, 용인미협지부장상, 용인신문사장상,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장상, 월간매거진아트상, 용인여성작가회장상, 금상, 은상, 동상이 있다. ◇예술의 생활화 안젤리미술관의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기존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공모전이 아닌 생활 전반에 널리 퍼져있는 일상품들의 다양한 재료와 방법을 통한 자유 표현과 개성을 가진 작품들을 공모했다. 이를 통하여 어린 시절부터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만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7일 -- 오디오 제품 전문 브랜드 아이온오디오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인 ‘머스탱 스테레오’를 선보인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 디자인과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킨 전형적인 ‘뉴트로(Newtro)’ 제품이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블루투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원 스트리밍 및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튜너 조절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또 강력한 2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기도 하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아이온오디오의 현대적인 감각과 포드 머스탱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홈 인테리어부터 카페 및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온오디오는 머스탱 스테레오가 20, 30대부터 머스탱 디자인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6월 2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 (VENN Skincare)’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런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3일 -- 선도적 모바일 기술 업체인 업스트림(Upstream)이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인 비드메이트(VidMate)가 의심스러운 배경 활동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 앱에 숨겨진 소프트웨어가 보이지 않는 광고를 내보내고, 가짜 클릭과 물품 구매를 발생시키며, 사용자 동의 없이 다른 의심스러운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 허용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원치 않는 요금 청구를 받게 한다. 5억회 이상 다운로드한 것으로 보고된 비드메이트는 데일리모션(Dailymotion), 비메오(Vimeo), 유튜브 등에서 비디오와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다운로드하는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것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CNET이나 업투다운(Uptodown) 같은 제3자 앱 스토어를 통해 유통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비드메이트는 중국 대기업인 알리바바(Alibaba)가 소유하고 있는 UC웹(UC Web)의 자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업스트림의 보안 플랫폼인 시큐어-D(S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동 세대 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이 밀집된 전국의 공원, 전통시장 등과 같은 야외무대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사업 첫해인 2017년 8개 수행단체 지원을 시작으로 3년 차인 올해에는 30개 수행단체로 지원 확대하였으며 또한 인천 백령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서지역까지 공연 무대를 넓혀 문화 소외계층의 어르신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린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같은 연령대의 공연자의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주체적인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